'린제이 로한 리스트 성관계 파트너 폭로'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성관계 파트너 명단을 공개했다.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는 12일(현지시각) 린제이 로한이 배우와 가수를 포함해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의 이름을 적은 명단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의 리스트에는 콜린 파렐, 윌머 발더라마, 故 히스 레저, 호아킨 피닉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미 도넌, 잭 애프론, 제이미 버크, 맥스 조지, 가이 베리맨, 제임스 프랑코, 애덤 리바인, 가렛 헤드룬드의 이름이 적혀있어 충격을 줬다.
매채는 "명단은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만취 상태로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당시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친구들과 모여 서로의 섹스파트너 리스트를 공유하는 장난을 했다고 말했다.
린제이 로한 성관계 파트너 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린제이 로한 리스트 대박", "린제이 로한 성관계 파트너 리스트, 진짜 경악이다", "린제이 로한 리스트, 상대는 엄청 놀랐겠다", "린제이 로한 리스트, 대체 왜?", "린제이 로한 리스트, 악동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