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험과 재미로 가득 찬 테마파크인 롯데월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입학, 개학, 화이트데이 등 많은 행사와 기념일들이 자리한 3월, KT 올레클럽이 준비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66% 할인된 가격인 만 오천 원에 구매 가능해 보다 즐거운 시간들로 채울 수 있다.
특히 해당 할인은 별 차감 없이 하루에 한 번,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이용 가능해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어 유용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각종 이벤트가 많은 3월, 올레클럽고객 분들께서 보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올레클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올레클럽은 KT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모바일 가입자 뿐만 아니라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6대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고객등급과 월 이용금액에 따라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별'을 지급한다. 올레클럽 회원은 카페, 문화, 쇼핑, 레저 등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