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출연 리빙빙'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중국 톱 여배우 리 빙빙(李氷氷)에게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 빙빙, 판빙빙 뺨치는 아찔한 가슴 노출 드레스'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 빙빙은 배꼽까지 벌어진 클레비지룩 드레스를 입고, 가슴 볼륨을 강조했다. 그녀는 몸매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민소매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 나이 불혹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8살 차이 판빙빙에 비해서도 별 차이 없는 화려한 동안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뺏고 있다.
오는 6월 26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4: 사라진시대' 1차 예고편은 '시카고 사태를 기억하라'는 문구가 보이면서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윌버그)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후 트럭의 부품을 분해하려는 순간 케이드는 트럭의 정체가 트랜스포머임을 알아채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는 정체불명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위협적인 로봇과 낙하산을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총격전을 펼치는 로봇의 등장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전편보다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의 등장이 반가움과 기대를 더하는 1차 예고편은 보다 위협적인 상대 로봇의 등장을 비롯해 오토봇에게 힘을 주는 새로운 캐릭터 케이드와 테사의 활약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트랜스포머4 리빙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4 출연 리빙빙, 판빙빙 이상으로 섹시하다", "트랜스포머4 리빙빙, 불혹인데 늙지 않네", "트랜스포머4 리빙빙, 어린 판빙빙과 비교해도 갈수록 예뻐져", "트랜스포머4 리빙빙, 방부제 피부",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보다는 출연 장면 많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