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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4일' 시청률 8.9% 월화극 2위…본격 '타임워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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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시청률 상승중이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3회는 전국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은 6.9%를 시작으로 2회는 7.7%, 3회 8.9%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신의 선물-14일' 3회는 본격적인 타임워프를 그리며 연쇄살인범의 범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며 시청률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기황후'는 26.9%, KBS 2TV '태양은 가득히' 2.9%로 '신의 선물-14일'이 월화극 1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의선물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시청률, 월화극 2위로 꾸준한 상승세", "신의선물 시청률, 본격적인 이야기 그려지면 더 높아질 듯", "신의선물 시청률, 타임워프 시작 시청률 급상승", "신의선물 시청률, 이제 이야기가 재밌어질 듯", "신의선물 시청률, 앞으로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