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3월 23일까지 2주간 올레 액세서리 매장에서 액세서리 구입 시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액세서리 매장은 KT 공식 대리점 중 다양한 정품,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융합형 매장으로, 현재 수도권 내 1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애플 등 제조사 정품 액세서리는 물론 벨킨, 소니, 젠하이저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 해당 매장에서 학생증 지참 후 1만원 이상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케이스, 보호필름, 패션 이어폰이 담긴 세트상품 구매 시 정상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구매 고객 중 행운권 추첨을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fitbit, 로지텍 아이폰용 게임패드 G550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KT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신학기를 맞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올레 액세서리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디자인, 좋은 품질의 액세서리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