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유소영은 9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서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인데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소영은 "맞다.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유소영은 극 중에서 패션구두디자이너 강성아 역을 맡았다. 강성재(송재희)의 여동생인 강성아는 예절이나 교양과는 담쌓은 무개념녀 캐릭터로 돈밖에 모르는 엄마 오광자(유혜리)와 닮은꼴로 유소영은 귀여운 얼굴과 특유의 목소리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1월 열린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은 유소영은 가슴 부분이 세모로 파인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유소영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소영 진짜 몸매 예쁘다", "유소영 목소리가 정말 특이한 듯", "유소영 진짜 참하고 예쁘게 생겼다", "유소영 애프터스쿨할 때도 인기 진짜 많았었는데", "유소영 완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