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소속팀인 한신 타이거즈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한신은 1회말 1점을 뽑아 앞서갔지만, 요미우리는 4회초 안타 3개와 4사구 2개를 묶어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한신은 안타 2개를 엮어 1점을 따라붙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오승환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오승환의 소속팀인 한신 타이거즈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한신은 1회말 1점을 뽑아 앞서갔지만, 요미우리는 4회초 안타 3개와 4사구 2개를 묶어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한신은 안타 2개를 엮어 1점을 따라붙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오승환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