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박지윤 소속사의 독특한 부탁이 공개된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가수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동엽 MC는 박지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매니저가 직접 거칠게 다뤄달라는 부탁을 해왔다."고 폭로했다. 뒤이어 '낮져밤이, 낮이밤져' 등 마녀사냥에서 언급되었던 4가지 중 선호하는 유형을 물었고, 박지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윤은 이어진 신동엽의 짓은 질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답하는 데뷔 20년차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