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이리나 샤크(28)가 관능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이리나 샤크는 미국 LA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후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가을 컬렉션 의상을 선택했다. 전체가 수놓아진 검은색과 짙은 푸른색의 오묘하게 섞인 시퀸 소재의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같은 날 밤 열린 배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에도 역시나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컬렉션 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시스루 소재의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다시 한번 시선을 모았다.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