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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곰탕, 광진구 지역 어르신 초청 행복한 밥상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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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우곰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하누곰탕(www.dahanoogomtang.com 대표 최계경)이 광진구 지역 어르신 분들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사회 환원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일, 다하누곰탕 구의강변역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30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다하누곰탕을 무료 제공했다.

2013년 다하누곰탕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은 원주지역 독거노인 다하누곰탕 전달, 구의강변역점의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무료 식사 봉사는 앞으로도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2014년 첫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 설렁탕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100% 한우만 사용하는 곳으로 MSG를 비롯한 일체의 합성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웰빙 먹거리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의 기호까지 고려한 것으로 중장년층을 비롯한 20,30대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개장한 구의강변역점 월 평균 매출이 7천 만원에 이르면서 예비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