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감격시대'에 출연중인 배우 김현중의 캐릭터가 연일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이 맡은 신정태가 조선 최고의 주먹 이성순을 모티브 삼은 것이 알려지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매 회 강렬한 눈빛 연기와 온 몸을 불사르는 액션으로 '시라소니'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칭찬을 받고 있으며, 가야(임수향 분)와의 로맨스를 비롯해 감정을 쏟아내야 하는 장면에서는 절절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버림받은 새끼 호라니'라는 '시라소니'의 최강 버전 탄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완전 잘 어울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오늘도 무조건 본방사수",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너무 재미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등극, 로맨스면 로맨스 액션이면 액션 못 하는게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5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