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모습, 활짝 웃는 모습 등에서 새 신부의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태란은 1일 낮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 기독교 예배식으로 진행됐으며, 신접 살림은 청담동에 꾸릴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