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결별, 中 부동산 재벌 장웨이와 4년 열애 끝
배우 함소원이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에게 결별 선물로 최고급 아파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장웨이가 이별 선물로 함소원에게 준 인타이중신(銀泰中心)은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장쯔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할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가격대가 높아 거래는 많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타이중신의 1개월 아파트 관리비는 1㎡당 32위안(5500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240㎡(73평) 형과 130㎡(40평) 형이 있는데, 만약 240㎡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1개월 관리비가 7680위엔(한화 약 133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한편 함소원은 28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바쁜 연예계 일정과 장웨이의 정치권 진출 준비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결별을 결정했다"고 4년만에 결별하게 됐음을 밝혔다.
함소원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함소원 결별, 장웨이 이별 선물 스케일 어마어마하다", "함소원 결별 선물로 장웨이에 받은 아파트, 한국의 타워팰리스급?", "함소원 장웨이 결별 선물, 엄청 초호화 아파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