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결별, 장웨이 결혼한다더니...'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함소원이 재벌 2세 남자친구와 교제 4년 만에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함소원은 2010년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리는 중국의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교제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2011년 럭셔리한 리무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올려 남자친구의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CCTV 드라마 '공주추샨'에 청나라 공주역으로 출연 중이던 함소원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나는 내년 쯤 결혼 생각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됐다.
함소원 결별, 장웨이 헤어짐에 네티즌들은 "함소원 결별, 장웨이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 "함소원 결별, 장웨이 아픔 있고 새출발 하시길" "함소원 결별, 장웨이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