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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 알고 보니…최연소 과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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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과외'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숨겨왔던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연소 과외선생님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정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최연소 과외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정문은 '고1 가르친 중3 과외 선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특히 최정문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들이 낸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정답까지 맞춰 눈길을 끌었다.

남성지 '맥심 코리아'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정문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최정문은 뽀얀 피부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터질 듯 한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문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문 그때 그 과외선생님이 최정문이었구나", "최정문 과거도 화려하네", "최정문 과외 학생 공부에 집중 안 될 듯", "최정문에게 과외 받고 싶다", "최정문 머리도 좋고 몸매까지 좋네", "최정문 어릴 때부터 남달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정문은 아이큐 158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다. 또 최정문은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1에 출연해 발랄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