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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근황 뉴욕서 '눈부신 미모+몸매' 이혼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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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호주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의 근황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가 지난주 미국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남편 올란도 블룸과 이혼을 결심하고 뉴욕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마음 고생을 한 기색은 전혀 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흑백 스트라이프 패션이 미란다 커의 눈부신 몸매를 잘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