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걸그룹 소녀시대의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뮤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4일 오후 5시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 전곡의 음원을 국내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음원 공개 후 엠넷뮤직에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를 비롯한 노래들이 1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음원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소리바다에서도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멜론 역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와 '굿바이'가 각각 1위, 6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의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소녀시대가 Mr.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또 '미스터미스터'의 안무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f(x) 등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맡은 온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는 티저 영상 공개 후부터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나 아직 공개 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