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소식 전해 "2011년 재혼…아이들도 벌써 둘"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옥소리는 최근 월간지 레이디경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7년 초 처음 만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2011년 재혼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옥소리는 "현재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뒀다"고 덧붙였다.
특히 옥소리는 연예계로의 복귀와 관련해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면서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임을 밝혔다.
앞서 옥소리와 박철은 1996년 12월 결혼했다 2007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딸 한 명이 있다.
옥소리 재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재혼 했었군요", "옥소리 얼마전부터 딸 생일을 안 챙기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나요?", "옥소리 벌써 세 아이 엄마이군요", "옥소리 재혼 소식, 정말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철은 지난해 5월,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재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