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폭풍 성장'
'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팀 톱10을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 막바지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방예담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YG에 캐스팅 된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방예담은 '시즌2' 출연 당시에 비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머리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것을 물론,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성장했다.
방예담 폭풍 성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방예담 폭풍 성장, 완전 다른 사람같다", "방예담 폭풍 성장, 키도 많이 자란 듯", "방예담 폭풍 성장, 여러 가지 변화를 줬네", "방예담 폭풍 성장, 훈훈하게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해 6월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