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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너무나 참기 힘든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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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4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폐막식 전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리허설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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