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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육감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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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9)의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28)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SI(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탄생 50주년 기념 파티에 베르사체 컬렉션 옷을 입고 등장해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시스루 스타일의 과감한 다리라인 커팅과 깊이 패인 넥 라인이 돋보이는 베르사체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유명 모델인 이리나 샤크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모국인 러시아 대표단의 팻말을 들고 도우미로 깜짝 등장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