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블랙야크 키즈'가 새 학기를 맞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럭키 박스(Lucky Box)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블랙야크 키즈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블랙야크의 '그린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럭키 박스'(랜덤뽑기 형태)는 블랙야크 키즈 양말을 비롯해 학용품과 완구용품 등 약 10종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매주 주말마다 열리며, 이번주는 현대백화점 울산과 롯데백화점 포항에서 진행된다. 3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일정은 매주 금요일 블랙야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에 고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하고자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행사나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현재 24개 키즈 전용 매장을 포함해 108개의 매장에서 키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키즈상품 전담 기획팀을 신설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