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5종의 복합 유산균이 100억마리가 들어있는 장 건강 유산균 제품으로 요거트맛 분말 형태로 1포씩 포장돼 물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조 성분으로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물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비타민B2, 엽산 등이 들어있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자일리톨이 함유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흔히 유산균이라 통칭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장 속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내 건강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토피를 앓거나 장 기능이 약한 어린이부터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균이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변비, 소화불량과 같은 장 문제를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속에 서식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관리해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동시에 도와주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1일 1포 요거트맛 분말을 물없이 씹거나 녹여서 섭취하면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1개월 섭취분 기준 소비자가격은 2만5000원이다.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리튠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