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리더 태운의 솔로곡 '포커스'가 선공개 됐다.
17일 오전 11시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공개한 '포커스'는 4박 5일 동안 태운과 세준이 미국에 방문, 유명 힙합 가수 레이제이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 노래는 현재 6000뷰를 돌파, '아이돌에도 이런 출중한 친구가' '개성 있는 것 같아 좋다'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태운은 "아직 부족하고 배울 점이 많은데 힙합 사이트에 공개된다는 것이 떨리고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피드는 17일 밤 12시 미니앨범 '스피드 서커스'를 공개, 타이틀곡 '놀리러 간다'로 활동을 전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