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베일리'가 아름다운 봄의 신부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내 최초의 하우스 웨딩 기업 ㈜마리진의 빌라드베일리(Villa de Bailey)는 아름다운 계절 5, 6월에 결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웨딩 비용을 최대 40%, 연회 비용도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계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villadebailey.co.kr)와 전화(02-517-9563)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마리진 이재상 대표는 "보통 결혼을 위해 5~6개월 전 결혼식장을 예약해야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 신부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예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라드베일리'는 하이엔드 클래스를 위한 웨딩 공간으로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10m 높이의 돔 천장, 단상 뒤로 흐르는 은은한 물줄기, 대리석으로 빛나는 버진로드로 꾸며진 그레이스 채플에서 거룩하고 성스러운 결혼식이 가능하다. 가족 친지들과의 애프터 파티를 위한 연회장은 웨딩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 돼 계단을 내려오는 신랑 신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연출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파티를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빌라드베일의 전담 웨딩 프로듀서(PD)와 함께 예식 연출 상담이 가능하며 웨딩드레스는 물론 예물, 혼수 등에 이르기까지 결혼식 전체에 대한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