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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kg 슈퍼 베이비 탄생 '중국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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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12kg에 달하는 최고 슈퍼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광둥성의 한 병원에서 한 여성이 제왕절개로 몸무게 7.1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일반 아기들의 2배 수준이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에 이상없이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2월 허난성 신샹시에서 태어난 몸무게 7.04kg의 남자아이보다 무거우며, 중국의 신생아 몸무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