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이 졸업시즌과 10주년 기념을 맞아 '삼겹살 바비큐 1+1행사'와 함께 '옛날식 한우불고기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월 13일 목요일부터 3월 9일 일요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옛골토성 전국 40개 매장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겹살 바비큐를 주문하면 One+One으로 한 개가 더 제공된다. 4인 기준 50% 할인효과와 같다. 옛골토성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 바비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형 바비큐 가마로 참나무 훈연을 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 메뉴로 평소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이와 함께 옛골토성의 야심찬 신 메뉴인 옛날식 한우불고기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파격적인 할인 행사인 만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행사 소식이 발 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가족모임으로 옛골토성을 자주 찾던 한 고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겹살 바비큐를 반값에 먹을 수 있어 양과 질 모두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옛골토성 가맹점주들 또한 "그동안 옛골토성을 사랑해 주신 고객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한국의 젊은 청년들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졸업시즌을 맞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옛골토성은 참나무 장작을 활용한 한국식 바비큐의 참맛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청계산 본점을 발판으로 해외 4개 매장(중국, 인도네시아) 오픈 등 한류열풍에도 한몫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