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써니 인증샷'
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써니의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청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효민 써니 인증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두 사람 우정 훈훈하다", "효민 써니 인증샷, 피부 완전 좋다", "효민 써니 인증샷, 둘 다 잘 나왔다", "효민 써니 인증샷, 포즈가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출시할 예정으로, 19일에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