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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노출' 스텔라 '19금' 뮤직비디오 12일 정오 전격 공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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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공개 이어 19금 뮤직비디오 12일 정오 공개

티저 영상만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 스테라의 19금 뮤직비디오가 12일 전격 공개된다.

스텔라 컴백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2일 낮 12시에 깜짝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엠넷에서 19금 심의를 받은 상태로, 지난 11일 공개된 티저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19금 심의를 받은 스텔라가 뮤직비디오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였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렸다.

'마리오네트' 티저에서 멤버들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과감한 욕조신을 선보이거나, 스타킹을 찢는 모습과 아찔한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이며 화끈함을 더했다.

특히 스텔라는 가슴골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를 노출한 채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등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 신곡 '마리오네뜨'는 이미 사랑이 떠나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을 비유한 곡으로, 록 스타일의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스텔라의 이번 음반은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작업했으며,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의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티저 영상 공개 이어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 점심 안먹습니다", "스텔라 티저 영상 공개 이어 뮤직비디오가 오늘 공개되는군요", "스텔라 티저 보고 이날을 무지하게 기다렸습니다", "스텔라 티저 영상만 봐도 후끈. 너무 섹시해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