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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출범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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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소상공인연합회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최승재)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상설기구인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의 출범식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출범한 희망재단은 온라인 공간에서의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망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희망재단(이사장 김기문)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계 대표자, 인터넷 업계 전문가, 학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사업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네이버는 재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설립과 함께100억원을 출연하며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재단설립 목적에 따른 상생협력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2년 차와 3년 차에 각각 200억원씩을 추가해 향후 3년간 총 500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네이버는 국민경제의 근간인 중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6개월 간 벤처창업지원펀드 및 문화콘텐츠펀드 조성, 공익 법인 설립 등 2000억 원에 달하는 다양한 상생 방안을 내놓으며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