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탑모델을 기용한 '섹시펫 트레이닝' 신개념 VOD서비스가 KT 올레 IPTV에 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찔한 섹시컨셉의 영상과 게임장르인 육성연애 시뮬레이션을 융합하여 제작된 서비스로, 특이하게 스타를 내 손으로 트레이닝 하며, 육성시킬 수 있다.
리얼한 아이템 구성으로 의상도 갈아 입힐 수 있으며, 연기연습, 모델연습, 예능 및 가수 등, 소비자가 직접 훈련을 시키며, 섹시VOD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또한, 가수 트레이닝에서는 실제로 마이크를 연결하여 TV로 집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최신 노래방 기능까지 더해져 인기몰이를 예상하고 있다.
제작사는 "요즘 트렌드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고객이 직접 섹시스타를 프로듀싱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포인트이다" 라고 강조한다.
섹시VOD게임 형태로는 업계최초로 KT 올레IPTV에 출시되었으며, 영화 카테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