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족발이가 기황후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황후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며 방영 이후 꾸준히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기 때문. 리틀족발이에 따르면 기황후 방송 이후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며 전국 가맹점 매출도 동시에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최근 식어도 맛있는 족발, 잡냄새 없는 족발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추구하는 트랜드에 맞추어 꾸준한 메뉴 개발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떠오르고 있는 족발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획일화 되어있던 족발메뉴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러 메뉴로 발전하며 자체의 깔끔한 맛과 잡냄새 없는 족발. 다양한 고객층이 선택 가능한 메뉴로 족발의 이미지를 바꿨다. 지난해에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틀족발이를 찾는 고객층에 맞추어 런치, 회식, 간단한 모임장소로도 이용 가능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리틀족발이 관계자는 "3년여의 기획과 꾸준한 맛과 품질 연구, 상권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신개념 족발로의 향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리틀족발이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아이비스 글로벌 본사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