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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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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신개념 3D 파우더 <쉬어 디멘션 파우더>를 2월 16일 출시한다.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일반적인 프레스트 파우더와 달리 입자가 둥근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로 제작되어 피부 주름 사이에 끼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끈하고 입체적인 피부로 표현해 주는 신개념 파우더이다. 파우더 입자에 '옵티컬 디퓨저'가 함유되어 피부가 빛을 머금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반짝이며 피부의 결점은 감추고 얼굴 전체의 윤곽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루 뭉침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카라기난 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면서도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진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쉬어 디멘션 파우더 - 펄>은 밝고 반짝이는 펄 감이 강한 파우더로 이마, 눈 앞머리, 콧날, 턱 등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어깨, 쇄골, 다리 부위 등의 바디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리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쉬어 디멘션 파우더 - 리본>은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며, 양 볼 부위의 치크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