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미모에 시선 집중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둘째 딸 예카테리나 푸티나(28)와 동석했다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푸틴은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은 TV화면에 포착됐고, 이 여성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이후 이 미모의 여성의 정체가 푸티나라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그러나 러시아 비운의 봅슬레이 선수 이리나 스크보르초바(25)라며 또 다른 의견이 흘러나왔다.
푸틴 옆자리 미모의 여인의 정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와는 별개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푸틴 딸 푸티나에 집중됐다.
이전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잘 알려져 있는 푸틴 딸 푸티나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뛰어난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푸티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에서 일본역사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딸 푸티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푸틴 딸 푸티나, 엄청 예쁘게 생겼네요", "푸틴 딸 푸티나는 얼굴은 예쁜데 왜 하필 일본 역사를 전공했을까요?", "푸틴 딸 푸티나 맞아요?", "푸틴 딸 푸티나가 아니라는 소리가 있던데... 답을 알려주실 분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