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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아침밥 지성이 차려줬다" 깨알 남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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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후 첫 설 명절을 맞이한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설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가 부모님 뵙고, 밥 맛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고 전했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침밥을 꼭 챙겨주신다고?'라는 물음에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계속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은 내가 일이 있어 아침에 오빠(지성)가 해줬다"고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보영은 "오늘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솔직히 맛있다고 하며 먹었다"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들도 다 신랑이 한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신혼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지성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네요",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은 이제 결혼도 했고 대상도 탔고....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의 차기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오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