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내년 30살"이라며 나이를 공개를 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맞지 않는(?)동안 외모와 섹시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느 "내년 30살이라는 소진의 환상 몸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뒤태를 노출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또 소진의 허라라인 밑에 새겨진 타투(문신)는 그의 섹시함을 더해주고 있다.
앞서 소진은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말도 하기 싫지만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깜짝 놀란 MC들은 "아무도 몰랐다. 말 안 하는 게 나을 뻔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진, 완전 동안미모", "소진,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어", "소진, 몸매 이 정도였어?", "소진, 섹시하다", "소진, 몸매 비율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