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로드 FC 라운드걸 송가연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리얼스포츠 투혼'에 출연해 번외 경기로 태권도 선수 출신 태미와 닭싸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가연과 태미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결국 송가연이 곧바로 쓰러지며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이후 송가연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송가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오늘 FC 코리아! 하느님 부처님 치느님 우리팀 부디 무사히 건승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얼짱 파이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가죽재킷을 입은 송가연은 터질 듯한 가슴골을 드러내 많은 남성들의 뜨거운 시간을 한 몸에 받았다.
송가연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송가연의 몸매가 이정도로 좋은 줄 몰랐네요", "송가연, 엄청 예쁘네요", "송가연의 몸매가 예술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최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하며 화제를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