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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6200만원 투입 '17초 이내 112km'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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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언뜻 장난감 차처럼 보이지만 일반 차를 뛰어넘는 성능을 지녔다.

이른바 초스피드 장난감 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주는 "유명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개발비용은 무려 3만5000파운드(약 6200만원)이 들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우와 나도 타보고 싶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우와 진자 엄청 빠르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저게 말이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