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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또렷한 이목구비 ‘여신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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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31)가 28일 오전(한국시간) 텍사스 입단식을 치른 가운데, 이날 동반 참석한 아내 하원미씨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신수 부인 하원미 연예인급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하원미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올린 것으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원미 씨는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순미모'를 과시 보는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얼굴도 예쁘시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알려진 대로 미모가 상당해",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의 여왕", "추신수 아내 하원미, 두 분 참 다정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 씨와 추신수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다.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 입단식에서 "다음 꿈은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