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31)가 2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른 가운데, 아내 하원미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추신수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도 동반 참여, 아름다운 미모로 현장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당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하원미' 씨의 이름이 랭크되는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와 관련된 과거 영상 및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 씨와 추신수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 아내 하원미 사진 및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원미 연예인급 미모", "추신수 메이저리그 성공에 하원미씨도 한 몫 했다", "하원미 추신수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길", "하원미, 내조의 여왕", "하원미 씨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