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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입단에 하원미도 관심 ‘미모+몸매’ 연예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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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31)가 28일(한국시간) 텍사스에 입단하면서, 아내 하원미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날 한 온라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신수 부인 하원미 연예인급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원미 씨는 야구배트를 어깨에 걸치고 정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늘씬한 몸매라인과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 씨와 추신수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다.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렀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 이는 지난 2007년 이치로가 시애틀과 계약하면서 받은 5년 9,000만 달러(한화 약 955억원)를 훌쩍 넘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