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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아기 분유 먹일때 편리한 '믹시베이비' 젖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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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가진 부모들은 외출을 한번 하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한다. 혹시 있을 일을 대비해 여벌 옷과 기저귀 및 손수건은 물론, 칭얼거릴 아기를 달래줄 작은 장난감까지 챙기다 보면 어느새 짐은 가방 한 가득 되고 말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를 키워본 부모들은 밤늦게 아기가 배고파 울 때 빠르게 분유를 만들다 보면 정신이 없어 분유의 정량을 맞추기 어렵고 신속하게 대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늦은 밤 아이에게 먹일 분유를 준비하는 것은 엄마와 아빠들에게는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한 수면 중 에 큰 어려움을 준다.

하지만 '믹시베이비'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2~3초 내로 젖병을 물릴 수 있도록 고안해 젖병과 분유, 물까지 따로 챙기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세가지를 하나에 담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많은 아기를 가진 워킹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그 화제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주)브라이트(김현철 대표이사)는 2013년 4월 법인을 설립한 회사 이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유아용품, 스킨케어, 수입식품 등을 공식 수입하여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판매 유통하는 믿을 수 있는 회사 이다.

㈜브라이트(www.brightbaby.co.kr)가 판매하고 있는 '믹시베이비'는 젖병속에 분유통이 내장되어 있어 물과 분유의 정량을 담을수 있는 장점을 통해 공공장소나 여행길에서 간편하게 분유를 만들 수가 있어 워킹맘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분유는 섞은 후 한 시간 내로 소모해야 하는 특징 때문에 항상 까다로울 수 밖에 없었지만, 물과 분유가 칸막이로 분류된 '믹시베이비'는 필요할 때 흔들어주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준비만 해놓으면 언제 울음을 터뜨릴지 모르는 아이에게 빠르고 간편하게 젖병을 물릴 수 있다.

믹시베이비(www.mixiebaby.co.kr)제품은 작은 믹시 118ml와 큰믹시 236ml의 크기가 있는데 작은 믹시는 스테이지 1의 젖꼭지를 사용하고 큰믹시는 스테이지 2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젖꼭지는 아이의 성장 시기의 맞춰 바꿔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스테이지별로 나눠놓아 편리함을 추구 하였다. 또한, 배앓이 증세를 줄여주기위해 통풍관(Air Vent Tube)이 장착된 100% 특수 실리콘 젖꼭지를 사용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되는 간편함도 보유하고 있어, 아이를 돌볼 나이든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분유를 타다보면 잘 섞이지 않아 덩어리진 분유를 다시 섞이게 하는 번거로움을 호소 하는데 믹시베이비는 젖병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게 되면 분유를 골고루 섞이게 하기 위해 분유칸 뚜껑이 에지테이터(교반기)역활을 하여 분유가 뭉치는걸 방지하고 물과 잘 섞이도록 하는 기능까지 보유해 더욱 매력적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믹시베이비는 아기 제품들을 까다롭게 검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의 각종 인증기관에서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급 백화점인 '노스트롬'은 물론 세계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에서도 최고 평점인 5star를 받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 최대의 체인점인 Walmart, Target 그리고 미국 최대의 약국 체인점인 Walgreen과 CVS에서도 판매중이다.)

(주)브라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알려진 바와 같이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아기들의 용품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될 BPA나 Phthalate, PVC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믹시베이비'를 시작으로, 미국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팝 박스 팝콘' 등 유아용품들을 공식 수입해 유통할 브라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부모들의 노고를 덜어줄 계획이다. 글로벌경제팀 ljh04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