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윙크'
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양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솜은 지난 2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귀여운 사랑이와 함께. 보라언니 신인상 수상 정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다솜과 추성훈 품에 안긴 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추사랑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는 다솜과 환한 미소를 짓고 추성훈과는 달리 추사랑양은 카메라를 경계하듯 인상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다솜 윙크에 네티즌들은 "다솜 윙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다솜 윙크가 사랑양을 이겼네요", "다솜 윙크에 사랑이도 윙크를 했으면 정말 예뻤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추사랑을 비롯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모바일TV 인기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