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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 결혼, 내년 1월 13살 연상 사업가와 화촉 "아~ 막영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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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 결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활약해온 배우 임서연이 내년 1월 13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서연이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인들과 운동을 하던 중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으며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대시에 교제를 시작,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임서연은 "아기를 좋아해서 빨리 아기를 낳을 생각이다. 아기를 낳으면 감정도 풍부해져 더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서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임서연 결혼 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임서연 결혼, 행복하길 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서연은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해 '나 어때', '학교1', '토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