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양유에서 양유 마켓 스나이퍼 1기에 이어 2기를 모집한다.
양유 마켓 스나이퍼는 예비 마케터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유가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업무를 실제 담당자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전문 마케터를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식음료 마케팅 부분에서 업계 1위인 양유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청하 등 국내 대기업들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온오프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담당자의 마음으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드는 것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양유는 이러한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하여 양유 마켓 스나이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예비 마케터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모집한 양유 마켓 스나이퍼 1기는 지난 10월에서 12월까지 진행 된 마케팅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운영을 하는 등 실제 마케팅 현장을 체험하고 경험하였다. 마켓 스나이퍼 1기 배아람씨는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 A부터 Z까지 다 배울 수 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2014년의 시작을 함께 준비 할 양유 마켓 스나이퍼 2기에게 "정말 좋은 도전의 기회. 마케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지난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의 미래를 설정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양유의 오경아 디렉터는 "뛰어난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이 중, 우리가 양유 마켓 스나이퍼를 통해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명확한 타겟팅의 중요성이다.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고 타겟의 욕구를 정확하게 명중 시키는 마케팅이 결국에 브랜드의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제 마케팅 업무를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고 "양유 마켓 스나이퍼 1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그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양유 마켓 스나이퍼 2기를 통해 숨어있는 인재들을 선발하고 성장시켜 마케터의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유 마켓 스나이퍼 2기는 1월부터 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마케터를 꿈꾸거나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양유 마켓 스나이퍼 지원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양유 홈페이지(www.yangyoo.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