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고준희는 최근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20일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고준희는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인상 깊은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또한,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남녀불문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를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고준희가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선택한 만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