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이 19일 제주도 중문 트릭아트 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내에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을 마련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이완관광청 관계자와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조정석이 참석했다.
조정석은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에 전시된 트릭아트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체험하며, 타이완의 매력을 알렸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은 쇼핑·문화·로하스·미식 등 타이완의 4가지 여행 테마를 트릭아트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제주 시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타이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소개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