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이 청정지역 수산물에 신선한 야채를 더한 웰빙 '누름초밥' 4종을 출시했다.
스시로에서 2014년 1월 2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누름초밥'은 전통 스시제조법에 따라 사각형의 틀에 눌러 만든 이색초밥이다. 특히 누름초밥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연어, 참치, 새우, 장어에 아보카도, 양배추, 오이 등의 그린푸드를 더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누름초밥은 스시로 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단품(2조각)은 접시당 2300원, 세트(8조각)와 도시락은 25%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맛볼 수 있다. 도시락 주문 시에는 기호에 따라 2가지 종류의 단품메뉴를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다.
스시로한국 홍현희 팀장은 "누름스시는 맛은 물론 모양도 뛰어나 연말연시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테이크아웃 메뉴다. 이번 누름초밥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초밥을 저렴하고 맛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 진행되는 스시로데이에는 S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누름초밥 신메뉴를 포함한 모든 스시접시를 1700원 균일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