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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연기자 전향, 이종석과 한솥밥…라이머 "멋지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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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화영(본명 류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 주시는 소중한 내 천사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 화영은 긴 생머리를 흘러내리며 사색에 잠긴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당찬 포부가 느껴진다.

또한 화영의 트위터 글에 가수 라이머는 "화영아 축하해 화이팅"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멋지게 보여줘 오빠가 필요한 일 있으면 뭐든 얘기하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이날 웰메이드스타엠 측 또한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화영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영은 웰메이드스타엠에서 배우 이종석, 오연서와 한솥밥을 먹으며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화영의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영 전속계약, 이제 연기자로 새롭게 태어날 듯", "화영 전속계약, 앞으로 어떤 보습으로 드라마에서 만날지 기대된다", "화영 전속계약 소식, 라이머와는 무슨 사이?", "화영 전속계약, 라이머의 따뜻한 응원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