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의 항균 손 세정제 브랜드 아이! 깨끗해가 지난 12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은 아이들이 즐거운 거품 손 씻기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위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만 4세부터 9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한 달간 전국 유치부 및 초등부 저학년 어린이들의 그림 약 1800여점이 접수되었다.
시상식은 서울 충정로 CJ라이온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CJ라이온 대표 와다 케이지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시상하였다.
대상에는 김수애(유치부), 강민서(초등부)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안준서(유치부), 임서연(초등부)이, 우수상에는 이가윤과 허윤서(초등부), 이정민과 채수민(유치부)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상 2명에게는 13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7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40만원의 재능계발비가 전달되었으며, 그 외 상장과 함께 부상이 증정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빠와의 놀이' 및 '내가 제일 깨끗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작들은 주제 적합도, 창의성, 재미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아동미술분야 전문가 심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총 53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은 추후 아이! 깨끗해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CJLION 대표 와다 케이지는 "이번 그림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어린이, 학부모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 깨끗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위생 습관을 기르게 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